아토피 건강식 개발 위한 요리대회 기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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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건강식 개발 위한 요리대회 기장서 열려
  • 변철우 기자
  • 송고시각 2019.09.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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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ADML팀 기장 풋내음팀, 군수상과 교육감상 각각 수상
참가자들이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변철우 기자

<정관타임스/변철우 기자>=아토피 건강식 개발을 위한 요리대회가 기장에서 열렸다.

기장군아토피케어푸드센터(센터장 강현주)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정관보건지소에서 '2019년 아토피 예방 건강식 개발 요리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다섯가지 채소와 과일은 많이 먹고 설탕, 소금, 나쁜 지방은 적게 먹자'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아토피를 예방하는 식생활 환경의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

해운대관광고 소속 ADML팀의 작품. /출처=기장군아토피케어푸드센터
교육감상을 받은 기장군민 풋내음팀의 작품. /출처=기장군아토피케어푸드센터

요리경진대회는 학생부 8개팀과 일반부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기장군수상은 해운대관광고등학교 소속인 'ADML'팀이 수상했다. 부산시교육감상은 기장군민으로 구성된 '풋내음팀'이 수상했다.

강현주 기장군아토피케어푸드센터장은 "오색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오메가 3과 오메가 6과 같은 지방산 섭취를 늘려서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이 아토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상식 모습. /출처=기장군아토피케어푸드센터
대회시작 전 참가자들과 심사위원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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