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대준 기자>=부산광역시와 '사단법인 에코언니야'가 주최하는 제9회 자원재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정관 센트럴파크아파트의 ‘센트럴 에코피크닉 행사'가 단체부문 금상(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공모전 시상식은 9월 6일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제 11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펼쳐졌다.
정관신도시 센트럴파크 아파트는 2019년 5월18일 ‘센트럴 에코피크닉’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자원재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센트럴 도서관 서포터즈’가 이를 응모했고, 그 결과 단체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부산광역시와 ‘사단법인 에코언니야’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생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및 자원재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단체부문과 개인부문 각각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하였으며, 순위에 따라 20만원에서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Tag
#N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