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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C] 1회부터 타격 폭발...야구대표팀, 캐나다에 대승선발투수 이강준 6회까지 호투...타선 1회말부터 폭발
김항룡 기자 | 승인2019.09.01 14:51 | 조회수 : 299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대한민국 야구국가대표팀이 시원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캐나다에 대승을 거뒀다. 이강준은 6회까지 무실점 하는 등 호투를 선보이며 대표팀 승리를 이끌었다.

대표팀은 9월 1일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오프닝라운드 3번째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1회 말 6점을 득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또 3회말과 4회말에도 1득점을 추가하며 점수를 8점 차이까지 벌렸다.

캐나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6회초 1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대표팀은 투수교체를 검토했지만 계속던지기로 했다. 하지만 캐나다 선수가 이강준 투수가 던진 초구를 안타로 연결하며 첫 실점을 내줬다.

교체 투입된 이성현 투수는 다음 상대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상대 공격의 불을 끄는 듯 했지만 다음 타자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내주며 추가 2실점했다.

대표팀 주장 박시원은 6회말 좌익수쪽 안타로 다시 분위기를 살렸다. 이어진 타자가 진루타를 터트렸지만 상대포수의 견제에 2루주자와 1루주자가 잇따라 아웃되며 득점찬스를 놓쳤다.

대표팀은 7회말 안타상황에서 박민 선수의 힘찬 주루플레이로 1점을 추가하는듯 했지만 비디오 판독결과 아웃을 판정됐다.  

캐나다는 8회 초 행운의 안타가 연이어 터지며 1점을 추가하고 9회초에도 1점을 추가했지만 더이상의 득점은 없었다.

오프닝라운드 3경기에서 2승 1패를 달성한 야구 국가대표팀은 9월 2일 오후 6시부터 니카라과 4번째 경기를 벌인다.

한편,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는 야구 꿈나무의 정상급 경기를 보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1,3루쪽 외야의 펜스로 인해 경기를 보는 시야가 좋지 않고, 먹거리나 그늘, 편의시설 등도 부족해 아쉬움을 주고 있다.

■경기결과
대한민국 8-5캐나다

 


김항룡 기자  j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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