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부산동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8월 30일 창립총회를 열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다짐했다.

부산동부로타리클럽 초대회장에는 송성열 씨(송가네 한우 대표)가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동부로타리클럽은 이날 동부산관광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송성열 초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제로타리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소외된 이웃을 향한 변함없는 봉사를 실천하겠다”면서 “지역과 함께하는 로타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삼 국제로타리3661지구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봉사를 통해 세계로 연결하는 통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회원들의 소통과 단결이 필요하다”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특별한 일을 해낼 수 있는 위대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송성열 초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입회선서를 통해 ‘로타리 정신 실천’을 다짐했다.

■임원명단
△초대회장:송성열 △차기회장:추경식 △부회장:선홍두 △총무·출석위원장:주성우 △감사:장암 △재무:문남규 △사찰위원장:이성희 △클럽관리위원장:전태영 △맴버쉽위원장:노성주 △봉사프로젝트위원장:김재성 △공공이미지위원장:이경도 △로타리재단위원장:채수일 △클럽경조위원장:정진 △마케팅기획위원장:김동일 △여성개발위원장:김순남 △사찰위원:김칠성, 안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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