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규 선수 결승 퍼펙트 불구 아쉽게 우승컵 놓쳐
<정관타임스/김대준 기자>=정관 재미사마300bc클럽(정관 락볼링장)이 ‘제12회 부산광역시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4인조로 치러진 이 대회는 108개 팀이 예선전을 치러 3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8월 20일 최종 4개 팀이 부산mbc볼링 티비파이널에 진출해 순위결정전을 펼쳤다.
그결과 재미사마300bc클럽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전 까지 최고점수를 달렸지만 우승컵을 들지는 못했다.
클럽 소속 박지연 선수는“우승 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면서 “다음 시합에선 기필코 우승하겠”고 각오를 다졌다.
창단 4년 차인 재미사마300bc클럽의 박지연(45), 조현규(33), 양동훈(50), 이창언(42) 선수로 구성돼 있다. 특히 조현규 선수는 준결승에서 퍼펙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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