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제17회 일광낭만가요제가 7월 31일 개막한 가운데 일광해변을 찾은 관람객들이 가요제를 즐기고 있다.
예심을 통과한 24명은 이날 열띤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중 13팀은 본선무대에 진출했다.
사진은 7월 31일 열린 제17회 일광낭만가요제 모습.
제17회 일광낭만가요제를 찾은 한 시민은 "참가자들의 열띤 공연과 함께 축하가수들의 무대도 함께 볼 수 있었다"면서 "올여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일광낭만가요제는 8월 1일까지 계속된다. 오후 6시부터 열리는 본선에서는 최종 우승자가 가려져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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