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해변 찾는 미스트롯들...만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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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해변 찾는 미스트롯들...만나볼까?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07.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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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개막 제23회 기장갯마을축제 초청가수로 초대돼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

문학축전과 어무이 연극공연, 갯마을트롯콘서트 등 눈길
해녀물질체험, 맨손고기잡이체험 등 어촌체험 가능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정미애, 김양 등 미스트롯 출신 가수들이 대거 기장에 온다

제23회 기장갯마을축제가 8월 2일 개막 8월 4일 일요일까지 일광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열린다.

축제 첫째 날은 안도현, 이동순 시인 등이 참여하는 오영수 갯마을 문학축전과 갯마을 어무이 연극공연이 예정돼 있다.

둘째 날을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성황제 및 해녀 길놀이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양과 장하온, 장서영, 박하이, 강승연은 갯마을 트롯 콘서트를 통해 한여름밤의 즐거움을 선물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월 4일에는 인디밴드 사운드박스의 공연과 미스트롯 준우승자인 정미애 그리고 김소유의 갯마을 트롯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해녀물질체험과 후릿그물체험, 맨손고기잡이체험, 바닷속 보물 찾기, 기장등대 스토리텔링 버스투어, 갯마을 스토리텔링 도보답사, 갯마을 골든벨 등  체험프로그램은 축제기간 내내 가동된다. 다만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해야 차질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한여름 일광 해변을 낭만적인 선율로 채워줄 제17회 일광낭만가요제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일광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끼와 재능을 갖춘 아마추어들의 노래경연을 만나볼 수 있다. 한혜진과 김용임, 지원이는 초청가수로 참여해 흥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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