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수욕장·계곡 불법 촬영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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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해수욕장·계곡 불법 촬영 꼼짝마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07.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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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공중화장실 30여곳 특별 점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직원들이 공중화장실을 점검하고 있다. 공단은 주민들의 불법촬영 불안 해소를 위해 8월 중에도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종범)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계곡과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2인 1조가 공중화장실 30개소를 찾아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열렸으며, 점검 결과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관내 화장실 이용객들이 불법카메라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중 2차 불법카메라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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