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전국 최대 규모의 야구대회인 '2019 U-12 전국유소년·전국여자야구대회가' 6일 기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7월 7일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전국여자야구대회 16강전 모습.

한편, '2019 U-12 전국유소년·전국여자야구대회'는 기장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 6일과 7일 여자부 예선전을 시작으로 8월 1일까지 총 20일간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리며, 총 230팀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김항룡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