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츠쿠바 우주센터 등 견학...과학 커뮤니케이터와 워크숍도 예정
<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국립부산과학관은 청소년 해외 과학탐구여행에 참가할 중학생을 모집한다.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고현숙)이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전국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19 국립부산과학관 청소년 해외 과학탐구여행’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해외 과학탐구여행’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국립부산과학관이 공동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과학꿈나무들이 해외 유수의 과학관을 탐방하고 멘토링 및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 소양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JAXA 츠쿠바 우주센터, 일본과학미래관, 국립과학박물관 등을 탐방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을 위해 과학 커뮤니케이터와 함께하는 특별 사이언스 워크숍도 예정돼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학생은 8월 5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explore@sciport.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과학관 홈페이지(www.sciport.or.kr)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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