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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바다·워터파크의 계절, 일광화상 주의해야글=류안영 정관일신기독병원 성형외과 과장(전문의)
정관타임스Live | 승인2019.07.08 15:10 | 조회수 : 243
류안영 정관일신기독병원 과장(전문의)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바다나 워터파크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물놀이를 하다 햇볕으로 인해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상은 뜨거운 액체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야외활동 중 햇볕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과도한 자외선로 인한 피부 손상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따갑게 느껴지는 현상을 일광화상이라고 합니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에 따른 반응으로 피부가 붓고 붉어지며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엔 통증과 수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포가 발생 할 경우 화상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증상이 생긴다면 환부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며, 환부에 흐르는 찬물을 대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얼음찜질은 냉각으로 인한 2차 피부 손상 우려가 있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소염진통제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민간요법으로 사용하는 감자팩, 오이팩, 알로에팩 등은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어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오전 10시~오후 2시)는 외출을 자제하고 가급적 전신노출은 피해야 하나 현실적으로 가장 활동이 많은 시간대이므로 외출 시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변가 같은 경우 바닷물이나 모래에 반사되는 자외선에도 피부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얇은 옷을 걸치는 것이 좋습니다.

물놀이의 계절, 햇빛으로 인한 일광화상을 주의해야 한다. /정관타임스DB

일광욕을 하였다면 충분히 찬물에 샤워를 하고 보습제 및 자외선 차단제를 전신에 발라주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보면 `SPF` 와 `+` 표시가 있는데 SPF 숫자 표시는 자외선B 차단 정도를, `+`표시는 자외선 A 차단 정도를 나타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무조건 자외선을 더 많이 차단한다고 알고 있는데 잘못된 상식입니다.

자외선 차단기능을 나타내는 SPF(Sun Protection Factor) 지수는 선크림 사용 유무에 따라 피부에 홍반(자극에 의해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혈액이 피부하층부에 고이는 현상)이 생기는 시간의 차이를 나타낸 것입니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것을 SPF 1이라고 할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SPF 50 제품은 홍반 발생시간 연장률이 SPF 1의 50배(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50배의 시간동안 홍반이 발생하지 않음)임을 의미합니다.

만약 15분 정도에서 피부가 붉어진다면, SPF 15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에는 3시간 45분(225분) 정도를 화상 없이 햇볕 아래 머무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지수가 높은 경우 유분이 많아 피부에 트러블을 줄 수 있으므로 SPF 30~50, ++ 정도면 충분하며 땀에 의해 씻겨 나갈 수 있으므로 자주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철 올바른 피부 관리로 건강한 피부를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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