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시간 내 직접 반찬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달...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반찬선물이 제공됐다.
정관읍새마을부녀회(회장 서명자)는 6월 28일 부터 이틀간 정관읍 무료급식소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과 독거노인, 소년 소녀가장 100가구에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정관읍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양념소불고기와 열무김치, 떡 등을 손수 준비했으며, 정관 리통부녀회장들은 각 가정을 방문하며 반찬을 정성스레 전달했다.
서명자 정관읍새마을부녀회장은 "토요일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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