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곡초 자매, 기장어린이 독서골든벨서 나란히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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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곡초 자매, 기장어린이 독서골든벨서 나란히 1·2위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06.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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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기장군지회 주관 독서퀴즈대회서 골든벨과 실버벨 나란히 울려 '눈길'
출처=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새마을문고 기장군지부가 주관한 ‘제6회 기장어린이독서골든벨’ 대회에서 '방곡초 자매'가 나란히 골든벨과 실버벨의 주인공이 됐다.

제6회 기장어린이독서골든벨 대회가 6월 15일 가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기장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230여명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 영예의 골든벨을 임서연(방곡초 6학년4반) 학생이 울렸다. 2위에 해당하는 실버벨의 주인공은 그의 동생인 임서인 (방곡초 4학년2반) 학생이 차지했다.

자매가 나란히 골든벨과 실버벨을 울리기는 대회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새마을문고기장군지부(회장 송명순)는 ‘독서! 꿈의 두드림, 미래의 경쟁력!’이란 슬로건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페이스페인팅과 캘리책갈피 만들기 등 부대행사가 펼쳐졌으며 꿈 나눔 인성교육원 라주아드스타즈의 공연이 대회의 열기를 대웠다. 

오전 10시 30분부터 골든벨대회가 열렸으며 시상, 경품추천 등이 펼쳐졌다.

특히, 골든벨 대회는 23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퀴즈를 풀어갔다. 300여명의 학부모님과 문고지도자들은 학생들을 응원했다.

출처=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

그 결과, 영예의 골든벨을 임서연(방곡초 6학년4반) 학생이 울렸으며, 실버벨은 임서인 (방곡초 4학년2반) 학생이, 장려상은 이동준(가동초 5학년2반) 학생과 김나현(칠암초 6학년1반), 김유빈(칠암초 6학년1반) 학생이, 본상은 임동현(가동초 6학년4반), 정민서(가동초 6학년2반), 김지유(가동초 6학년1반), 송승윤(가동초 6학년3반), 강보송(정원초 5학년4반) 학생에게 돌아갔다.

한편, 새마을문고 기장군지회는 대회에 앞서 지정도서 두 권을 추천 이에 대한 퀴즈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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