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서 레미콘트럭 30m 언덕아래 추락...탑승자는 경상
상태바
정관서 레미콘트럭 30m 언덕아래 추락...탑승자는 경상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04.30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고 모습. 출처=기장소방서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정관읍 예림리에서 레미콘트럭이 3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장소방서는 4월 18일 오후 3시 정관읍 예림리의 한 레미콘 회사 부근 언덕길에서 레미콘트럭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조수석에 있던 6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기장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레미콘트럭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30m 언덕 아래로 추락한 뒤 전신주와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추돌했다.

다행이 이 사고로 한명이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장소방서는 사고현장 주변에 파이어라인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다친 탑승자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