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아이들 돕는 포토그래퍼 김홍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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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아이들 돕는 포토그래퍼 김홍희
  • 김임선 기자
  • 송고시각 2019.04.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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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지원 위해 쿠바여행 사진작품 10만원에 판매

4월 19일부터 4월 26일까지 부산미광화랑

<정관타임스/ 김임선 기자>=김홍희 작가의 쿠바 사진 전시회가 4월 19일부터 4월 26일까지 부산 미광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홍희 작가가 쿠바를 여행하며 찍었던 사진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60㎝×60㎝ 크기의 디아섹으로 제작된 사진액자로,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 수익금의 일부는 캄보디아 아이들의 백내장수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홍희 작가는 195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1985년에 일본에 유학, 도쿄 비주얼 아트에서 포토저널리즘을 공부했으며, 문예진흥원 선정 한국의 예술가 28선, 니콘 선정 세계의 사진가 20인, 한국 이미지 메이커 5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장군 인터넷 미술관 관장, 네이버 포토갤러리 오늘의 포토 심사위원, 동주대학교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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