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오후 7시부터 기장군청 차성아트홀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3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극공연이 내달 열린다.
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는 가족시극 '어머니의 꽃구경'공연을 오는 5월 24일 오후 7시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 기장군지부가 주관하는 이날 공연에는 최근 시극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성시낭송아카데미 회원들이 출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극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서는 참조은 어린이집 원아들의 장기자랑과 동부산농협 통합공연단의 우쿨렐레 공연 등도 함께 펼쳐진다.
이날 공연을 기장군과 기장군의회가 후원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 관계자는 "100주년 3.1운동 우리의 다짐 후속사업"이라면서 "공경문화운동에 앞장서는 기장군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이 같은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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