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직업능력개발원 직원들, 식목일 맞아 묘목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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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직업능력개발원 직원들, 식목일 맞아 묘목 식재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04.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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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사, 창원 맞춤훈련센터 직원 등 46명 참여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묘목 60그루를 식재했다.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열린 이날 식목행사에는 울산지사와 경남지사, 창원맞춤훈련센터 직원 등 46명이 참여했으며, 정관에 위치한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일대에 두릅나무와 엄나무 등 묘목 60그루를 심었다.

묘목 식재까 끝난 뒤에는 좌광천 일대에서 불법 투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부산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는 “매년 식목일을 맞아 숲을 가꾸자는 차원에서 묘목심기 행사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부산, 경남 장애인의 직업 능력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직업생활을 통한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난 2000년도에 국가가 설립한 장애인 전용 교육훈련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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