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봄봄...당신이 심고 싶은 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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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봄봄봄...당신이 심고 싶은 나무는?
  • 김임선 기자
  • 송고시각 2019.04.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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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까지 열리는 철마 고촌 나무시장 풍경 스케치
아로니아 묘목. /김임선 기자
1만 5000원 가량에 판매되는 동백 묘목. /김임선 기자
배나무 묘목 /김임선 기자
목단 알뿌리. 목단은 흔히 모란꽃이라고도 불린다. /김임선 기자

<정관타임스/김임선 기자>=봄은 씨를 뿌리는 시기다. 작은 묘목을 심으면 가을, 결실을 기대할 수 있다. 4월 6일 식목일 앞두고 나무시장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모란꽃, 동백, 아로니아, 편백나무 등 어린 묘목은 새로운 주인을 만나 땅에 뿌리를 내린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기도 하고, 결실을 맺느다. 누군가에겐 그늘이 되기도 하고, 동식물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부산광역시 산림조합(조합장 이상래)는 나무시장을 4월 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산림조합 나무시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나무시장 위치는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고촌로 80번길1(문의051-531-8506)이다. 

나무는 생물이다. 한번 구입하면, 환불이나 반품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봄...가을의 결실을 꿈꾸며 나무 한그루를 심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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