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안희성 MBC 아나운서가 발달장애 바로알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바로알기 명예홍보대사로 안희성 부산MBC 아나운서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안희성 아나운서는 1993년에 아나운서로 부산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특집방송과 부산직할시 승격 50주년 시민토론회를 진행했다.
부산시는 4월 1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세계 자폐인의 날 전야제’ 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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