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사진으로 보는 신기한 기상기후...
상태바
[전시] 사진으로 보는 신기한 기상기후...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03.30 2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부산과학관, 2019 기상기후 사진전 개막
대상작품 '소나기'

오는 4월 10일까지 전시...33점 선보일 예정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날씨를 소재로 한 사진전시회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다.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고현숙)은 부산지방기상청(청장 유희동)과 공동으로  ‘2019년 기상기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는 3월 23일인 ‘세계 기상의 날’을 기념해 기상청이 개최한 ‘제36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우수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상작품 '폭염탈출'

총 33점이 선보일 예정인데 가야산에서 먹구름 사이 소나기를 촬영한 대상작품인 ‘소나기’와 이상기온으로 인한 여름의 폭염을 담은 금상 수상작인 ‘폭염 탈출’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고현숙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은 “우리나라 사계절과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예술작품을 통해 기상과학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