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언제일까? 언제 올까? 그 아래 걸어볼까? 화사함 담아볼까!
올해에도 어김없이 벚꽃이 피었습니다. 벚꽃 아래를 걷고 싶다면 지금 나서야 합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이 벚꽃을 만나볼 시간입니다. 화사함을 담을 시간입니다. 인생의 꽃을 피울 시간입니다.
3월 28일 기장 곳곳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산책로에도, 한적한 도로에도, 건물 담벼락에도 환하게 피었습니다.
멀리 갈 수 없다면 가까운 주변에서 만개한 벚꽃을 만나보는 것은 어떻까요? 봄바람을 느끼며 사뿐 한걸음 내딛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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