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3월 27일 수요음악회 개최
3월 27일 오후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
입장료 무료...감미로운 재즈보컬과의 만남 등 기대
<정관타임스/김임선 기자>=재즈와 봄은 어떻게 닮았을까? 우리가 알지못하는 사이에 온 봄처럼 재즈의 선율도 살며시 스며든다. 재즈 선율 등을 들으며 봄을 맞을 수 있는 연주회가 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3월 27일 저녁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제58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행복음악회는 꽃피는 봄맞이 음악회라는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연주회의 시작은 연관호 재즈밴드가 연다. 보컬과 콰르텟으로 수성돼 있는 연관호 재즈밴드는 해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밴드다. 보컬의 감미로운 음색과 재즈밴드의 선율이 잘 어우러져 봄과 어울리는 연주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라노 설은경은 특유의 가창력으로 소프라노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통기타 가수 민혁과 트로트 여가수 홍시는 대중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요행복음악회는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리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051-726-2072)으로 하면 된다.
Tag
#N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