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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준 마련...기장연구로, 8부 등선 넘었다한국원자력기술연구원, 기장연구로 3차 심사결과 원안위에 보고
김항룡 기자 | 승인2019.03.25 09:49 | 조회수 : 342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3월 22일 원안위에 보고한 기장연구로 평가결과 보고서 모습. 출처=원안위

현재 3차까지 보고...4월 12일 4차 보고 예정
적합 의견...경주지진사태 이후 지지부진 연구로 사업, 가속도 붙을 전망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기장연구로에 대한 심사결과가 원안위에 3차까지 보고되는 등 경주지진사태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기장연구로사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은 '기장연구로 건설허가 심사결과'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했다.

기장연구로의 예비안전성분석보고서 등을 비롯한 건설허가 신청서류에 대한 심사를 수행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따르면 사업신청자는 기장연구로 건설에 필요한 기술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연구로의 위치구조 및 설비는 원자력안전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기술기준에 적합하다는 판단을 받았다.

특히 경주 및 포항지진을 고려한 지진안전성 평가에서도 적절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같은 보고 내용은 경주 지진사태 이후 안전성 강화기준을 모색이 어느정도 끝났다는 것을 의미해 수출형신형연구로로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올랐다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참고로 경주지진사태 이후 원안위는 안전성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며 수출형신형연구로 사업의 허가를 보류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관계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평가결과를 원안위에 보고한 사항으로 원안위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면서 "큰 틀에서 논의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안전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다각적인 검토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항룡 기자  j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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