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임선 기자>="암을 극복한 환자나 가족들의 이야기를 찾습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암 수기’를 4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환자와 환자가족은 물론, 암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건강검진 등을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한 경험담이나 암 극복사례, 간병 이야기 등 암과 관련된 내용이 응모대상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하고,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상과 암정밀검진권, 우수상 2명에게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상과 종함검진권을 수여하고, 참가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암 수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홈페이지(http://dirams.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