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 비상진료 원내대응 훈련 현장
<정관타임스/김임선 기자>=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3월 14일부터 이틀간 '방사선 비상진료 원내 대응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원전사고시 쓰일 천막 의료시설 앞에 의료진들이 서 있다.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원전과 가장 인접한 곳에 위치한 방사선비상진료 전문기관"이라면서 "방사능 재난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키워, 환자와 지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사선 비상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 영향 클리닉센터 개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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