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는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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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는 어떻게 됐을까?
  • 김임선 기자
  • 송고시각 2019.03.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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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청 차성아트홀 스크린에 오르는 영화 '언더독'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 이야기...3월 24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정관타임스/김임선 기자>=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가 주인공인 에니메이션 영화가 기장군청 차성아트홀 스크린에 오른다. 예약을 하면 군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영화다.

기장군은 에니메이션 영화 '언더독(Underdog)'을 3월 24일 일요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5시 모두 3번 상영된다.

언더독 한장면. 출처=오돌뜨기

영화 속 주인공은 강아지 몽치다. 몽치는 어느날 갑자기 주인에게 버림받고 산에서 방황하게 된다. 자신과 같은 처지의 강아지들을 만나고, 이 강아지들과 함께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국,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살아가게 된다는 내용이다.

영화의 제목인 '언더독'은 싸움에서 진 개 즉 이기거나 성공할 가능성이 적은 약자라는 뜻이다. 추측컨데, 강아지가 주인에게 버림을 받으면, 살아남을 확률이 적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요즘 우리 주위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흔히 볼 수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려고 계획 중인 가정, 또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해 볼만한 영화다.
 

영화 포스터 모습. 출처=오돌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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