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남용혐의 1심 판결과 관련 성명 발표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월 22일 성명을 내고 “오규석 기장군수의 사과와 정치적 행위 중단”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 20일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열린 오규석 기장군수 1심 판결과 관련 성명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고위 공무원을 늘리고 승진시키기 위해 인사위원회에 영향력을 행사한 행위는 명백한 직권남용이라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라면서 “법원의 판결로 유죄가 드러난 만큼 오규석 군수는 이제라도 기장 군민들에게 사죄하고 일체의 정치적 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Tag
#N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