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연 올해부터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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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연 올해부터 늘어난다
  • 김임선 기자
  • 송고시각 2019.02.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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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플러스 사업 확대
부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출처=부산시교육청

<정관타임스/김임선 기자>=브라스타 금관앙상블, TDC앙상블, V-brass, 극단 바라, 극단 도깨비, 다원국악관현악단, 동래학춤보존회 등 지역예술단체 공연을 학교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플러스 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예술단체가 학교로 찾아가 문화활동을 펼치는사업이다. 부산교육청은 이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올해 예산을 지난해 보다 50% 가량 늘인 4억8000여만원을 투입했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초·중·고와 수학교에 31개 예술단체가 600회 이상 공연 또는 전시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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