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최신영화 무료 감상회 개최
1월 24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1시·4시·7시
<정관타임스/이명숙 기자>=누적 관객수 529만명을 기록한 영화 ‘완벽한 타인’이 기장에서 무료 상영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1월 24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영화 ‘완벽한 타인’을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완벽한 타인’은 서로에게 비밀이 없다고 믿는 40년 지기 고향 친구 부부 동반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각자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안은 영화 속 7인의 친구들을 완성하기 위해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등이 뭉쳐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관람 문의는 고리원자력본부 홍보팀(051-726-2941)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가 주최하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달 넷째 주에 지역 주민들에게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문화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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