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문동일 정관읍청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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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문동일 정관읍청년회장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01.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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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 청년들 전문성과 역량 더 쌓았으면”
문동일 신임회장. /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문동일 신임 정관읍청년회장은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현재에는 가스시설업 및 공급업을 하고 있다. 다음은 문동일 신임회장과 나눈 일문일답.

-정관읍청년회장으로 취임했다. 청년회를 어떻게 혁신할 건가?
“정관에 이사 온 청년들을 참여시키는 일이다. 기존 주민과 융화해서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다.”

-이취임식에서 정치 행보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실제 정치에 대한 생각이 있나?
“의원실에서 일했고 국회의원 두 분을 모시다 보니 그런 모습을 보고 정치적 뜻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청년회장으로서 신구세대의 가교역할을 하고 주민을 융합하는 일이 우선이다.”

-동시대를 사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다. 취업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힘든 시기지만 전문성과 역량을 더 쌓아갔으면 한다. 노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정관읍청년회의 향후 일정은?
“신입생 환영회가 곧 있을 예정이다. 가족을 맞는 행사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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