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2009년 개관한 기장문화예절학교가 2018년도 여성가족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4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이다.
기장군에 따르면 2018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294개소 청소년수련원과 유스호스텔, 청소년야영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수련시설의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환경 및 안전, 대외협력 및 홍보 등이 평가대상이었는데, 기장문화예절학교는 충·효·예(忠·孝·禮)를 중심으로 청소년의 문화감성 함양과 올바른 정서함양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는 평가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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