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전한 어업활동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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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전한 어업활동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열려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01.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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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열린 안전기원제 모습. /동해어업관리단

<기장일보·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단장 김성희)은 1월 2일 오전 부산 기장군 대변항 국가어업지도선 전용부두에서 ‘출어선과 어업지도선의 안전 운항과 어업인의 인명·재산 보호를 다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김성희 동해어업관리단장은 이 자리에서 “동해 한·일 중간수역돠 대화퇴 어장에서 조업하는 우리 어업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불법 외국어선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어업관리단은 연근해 불법어업 지도·단속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의 조업권익 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14척의 국가어업지도선을 보유하고 있다. 해상안전기동반을 운영 출어선의 안전 지도와 기관 점검, 조난어선 긴급 구조·예인, 해상 응급환자 원격진료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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