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한우불고기축제장, 도시농업공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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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한우불고기축제장, 도시농업공원 되나?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8.12.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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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도시농업공원 조성 용역보고회 열려

<기장일보·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철마한우불고기축제장을 도시농업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용역보고회가 열렸다.

12월 16일 철마면 와여리 농촌관광체험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용역보고회에는 철마지역 주민과 철마한우불고기축제 관계자,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 김대군, 박우식, 우성빈, 김혜금 의원 등이 참석했다.

마스터플랜안 모습.
용역을 맡은 서안이엔씨 관계자가 용역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용역을 맡은 (주)서안이엔씨는 이날 도시농업공원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안을 제시했다.

해당안에 따르면 철마한우불고기축제장 일원에 추진되는 도시농업공원에는 특산물판매장과 텃논체험장, 시설농업체험장, 온실, 스마트팜, 축제광장, 도시농업체험센터, 도시농업체험장, 토끼사라피, 애견놀이터, 캠핑장, 유실수체험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용역보고회에는 이같은 안에 대한 찬반논쟁이 펼쳐졌으며, 기타 주민들의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철마도시농업공원조성사업은 철마면 장전리 262번지 일원 37필지 약 2만 8000제곱미터를 도시관리계획결정 및 그린벨트관리계획을 변경 농촌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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