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여성햇빛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 열려
<기장일보·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정관여성햇빛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가 12월 6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열렸다.
권영기 지휘자와 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걱정말아요 그대', '노란 샤스의 사나이', '나눔' 등 가요명곡과 가곡명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곡이 끝난 뒤에는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소프라노 김아름과 가수 전찬영은 정기연주회 축하공연을 펼쳤다.
김욱자 단장은 "정기연주회를 준바하는 동안 서로 배려하고 보듬어주었다"면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행복과 희망이ㅣ 가득차는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정관여성햇빛합창단이 주최하고 기장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가 후원했다. 철마나온허브팜과 백송드라이비트는 이날 공연을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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