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석 씨, 70대 남성 심폐소생술로 구해
<기장일보·정관타임스/강경우 기자>=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심정지 상태인 환자를 버스기사가 구했다.
승객을 구한 이는 김창석 씨로 그는 기장읍 청강리와 정관을 운행하는 182번 버스 기사다.
그는 지난 11월 29일 버스 안에서 호흡곤란 상태에 빠진 70대 주민 A씨를 구했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김씨는 심폐소생술로 그의 의식을 회복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김창석 씨에 대해 시장 표창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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