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기장군도시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1000만원 이상 용역문제가 제기됐다. 우성빈 의원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각종 용역현황을 작성함에 있어 계약변경사항을 반영하지 않고 최초 계약현황만 표기하는 등 감사자료를 부적정하게 작성했다”고 지적했다.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낮다는 지적 등도 함게 나왔다.
우성빈 군의원(정관읍)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함에 있어 주민참여단의 구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제도의 효과 또한 달라질 것이라 사료됨. 적절하게 주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제도 취지를 살릴 수 있는 운영하기 바람.
-감사자료 중 1000만원 이상 각종 용역 현황을 작성함에 있어 계약변경사항이 여러 건 있음에도 반영하지 않고 최초 계약현황만 표기하는 등 감사자료를 부적정하게 작성하였음. 향후 각종 자료 작성 시 신중을 기해 주기 바람.
맹승자 군의원(정관읍)
-청소년수련관, 문화예절학교는 주로 자라나는 청소년이 방문하는 시설인 만큼 식당 시설에 대한 현장 실사,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 바람.
김종률 군의원(기장읍)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 시 동일 항목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지별로 금액표시가 서로 다른데 정확한 자료 작성을 위해 신중을 기하기 바람.
-작년에 비해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현저히 낮은 바, 불합리한 점이 없다면 장애인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기 바람.
김대군 군의원(장안 일광 철마)
-문화예절학교 마당이 흙으로 되어 있어 바람이 불면 먼지가 날려 건물 실내가 쉽게 더럽혀짐. 실내 청결 유지에 신경쓰기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