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숲, 정관서 예술인문학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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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숲, 정관서 예술인문학 강연회 개최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8.11.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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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22일 오후 2시 정관주민자치회 6층 강당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정관주민을 위한 예술인문학 강연회가 두차례에 걸쳐 마련된다.

문화공간 숲(대표 박옥위)는 11월 15일과 11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예술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15일 오후 2시 사단법인 정관주민자치회 6층 강당에서는 미술관련 강연회가 열린다. 송영명 서양화가가 '색깔과 인간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배동순 시낭송가와 이종식 대금연주가는 동화낭송 및 대금연주를 들려준다.

한지와 한글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는 허종화 화백을 만나보는 자리도 마련되며, 검무시연도 펼쳐진다.

일주일 뒤인 22일에는 부산대 명예교수인 정약수 강사가 수필과 삶 가꾸기란 주제의 강연을 들려주며, 수필낭송 및 판소리 공연도 예정돼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문화공간 숲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정관주민자치회(이사장 이재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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