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다도문화축제 11월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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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다도문화축제 11월 9일 개막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8.11.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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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차인연합회, 부산차인문화상 수상자로 김화수 추전서당 대표 선정

<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제13회 부산다도문화축제가 11월 9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해운대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홀에서 열린다.

부산차인연합회(회장 윤정미)가 주최하고 부산시문화재단, 대경기술주식회사, 코센주식회사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여해차문화진흥원의 <여해다풍> 시연과 수빈다례원의 <다례시연>, 부산차인연합회의 <백차의 아리랑 다법 시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차시연과 판소리 공연, 대금과 통키타와 같은 문화공연도 예정돼 있다.  

오후 4시부터는 찻자리상과 함께 시상식과 행운권추첨도 열린다.

한편, 부산차인연합회는 2018 부산차인문화상 수상자로 김화수 추전서당·추전미술관 대표를 선정했다. 김화수 대표는 무형문화재 학술자문위원으로 현재 신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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