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이상 한우 최대 40% 할인판매...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한우를 테마로 한 먹거리판매 행사가 11월 철마에서 마련된다.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 한우숯불구이축제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철마에서 열린다.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는 한우숯불구이축제를 철마한우불고기축제장(철마면 장전리 264번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소비를 늘리기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며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가 주관한다.

등심과 불고기, 국거리 등 1등급 이상 한우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이라면서 "야외 숯불구이 존에서 숯불구이를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다.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