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기장군 행정사무감사] ⑰선진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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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기장군 행정사무감사] ⑰선진교통과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8.10.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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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공영주차장 설치 시급·오시리아 관광단지 교통체증 해결해야...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선진교통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정관신도시 주차공간 부족 문제와 오시리아 관광단지 인근 교통체증 문제 등이 거론됐다. 기장시장 일방도로 추진과 청강차고자 버스노선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다음은 의원들의 지적 내용.

박우식 군의원(정관읍)

-정관 신도시의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 단속에 따른 주민들과 분쟁이 심화되고 있는데 주민 공청회 등을 시행해 공영주차장 설치가 시급함.

 

 

 

 

 

김대군 군의원(장안 일광 철마)

-현재 청강리 버스 공영차고지, 한빛아파트앞, 원자력 의학원 앞 등 버스차고지가 있는데, 울산, 부산 경계에 차고지를 만들 수 있도록 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시행될 수 있도록 바람.

 

 

 

 

 

성경미 군의원(기장읍)

-오시리아 관광단지 인근은 지금도 교통체증이 유발되고 있는데 앞으로 이케아 등의 대규모 사업체가 더 들어오면 교통체증은 더 심해질 듯함. 관련 부서와 더 협의해 군민들의 교통체증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 바람.

 

-기장시장 일방도로를 관련 부서 및 주민들과 협의하여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기장군의 명물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 바람.

 

김종률 군의원(기장읍)

-청강차고지를 기장읍민이 사용하기에는 불편사항이 많은데 부산시와 협의하여 노선을 연장하여 기장 시가지로 경유 청강차고지로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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