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 기장소방서(서장 김우영)는 10월 18일 기장군 정관읍 중앙공원 광장 및 기장소방서에서 '제2회 119어린이안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 후원으로 기장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기장군청과 기장경찰서, 한국전력 등 14개 지역기관과 단체 그리고 기장군 일대 유치원생 2800여명이 참석했다.
'놀면서 배우고, 느끼면서 참여하는 안전체험'이라는 주제로 체험이 열렸는데 참가자들은 119의 다양한 현장경험과 연결된 안전교육의 장을 체험할 수 있었다.
△화재진압체험 △연기탈출체험 △피난대피체험 △심폐소생술 △드론체험 △전통문화체험 △버블쇼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김우영 기장소방서장은“안전에 대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을 중요성에 대하여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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