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장안읍 명례산단에 위치한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3개동이 불에 탔다.
불을 완전히 끄는데는 약 4시간이 소요됐다.
기장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시각은 10월 5일 새벽 0시 20분께로 가구공장에서 시작된 화재로 인해 인근 공장 3개동이 피해를 입었다.
기장소방서는 소방차량 73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공장구조가 연소속도가 빠른 샌드위치패널 구조로 되어 있어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장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시각은 10월 5일 새벽 0시 20분께로 가구공장에서 시작된 화재로 인해 인근 공장 3개동이 피해를 입었다.
기장소방서는 소방차량 73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공장구조가 연소속도가 빠른 샌드위치패널 구조로 되어 있어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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