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면 한국유리 공사장서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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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면 한국유리 공사장서 '붕괴사고'
  • 홍윤 기자
  • 송고시각 2018.08.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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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포크레인, 기둥에 깔려 운전자 부상
<사진제공=기장소방서>

<정관타임스/홍윤 기자>=8월 29일 일광면 이천리 한국유리 공사장 내 콘크리트 구조물 기둥이 넘어져 포크레인이 기둥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크레인에 탑승해있던 운전자의 우측다리가 끼었지만, 소방서에 의해 구조돼 경상에 그쳤다. 이후, 포크레인 엔진의 과열로 인한 화재가 예상돼 소방서 펌프차가 연소방지를 위해 물을 뿌렸다.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7,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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