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하는 기장연고 '더이스트 족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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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하는 기장연고 '더이스트 족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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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고시각 2018.08.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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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장관기 이어 고용부장관기에서 잇단 우승
<기장일보/김항룡 기자>=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족구대회에서 기장연고 족구실업팀인 '더이스트 족구단(단장 장성완)'이 전국직장부와 전국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월 18일부터 이틀동안 전라남도 진도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이재현 정현두 임동주 서정인 최민채 조(이하 이정임서최조, 감독 박상호)는 한국타어어와 결승에서 만나  세트스코아 2대 0 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이정임서최조는 첫세트에서 비등한 경기를 벌였지만 2세트에서는 앞도적인 스코어로 한국타이어를 눌렀다.
장한빈과 이재찬 정종윤, 김아름 조(이하 장이정김조, 감독 최용철)는 결승에서 남양주AT팀을 만나 역시 세트스코아 2-0 승리를 거둬 전국 일반부 패권을 거머줬다.
장이정김조는 예선에서 남양주AT팀을 만나 0-2로 패했지만 전열을 가다듬어 결승에서 다시 만났을 때 승리를 놓지지 않았다.
더이스트족구단은 앞선 문화관광부장관기에서도 직장부와 일반부 우승을 거두는 등  올해 창단 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최용철 더이스트족구단 감독은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족구를 할 수 있어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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