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정관을 대표하는 합창단인 정관여성햇빛합창단원들이 최근 폐막한 기장갯마을축제에서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고 있다.
정관여성햇빛합창단원들은 이날 권영기 지휘자의 지휘아래 노란샤스의 사나이, 사랑의 배터리 등 귀에 익숙한 곡을 선보였다.
한편 정관여성햇빛합창단은 노래를 통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정관주민자치센터 6층에서 연습을 겸한 노래수업을 하고 있는데 매 수업 30~40명의 단원들이 참석한다. 정관여성햇빛합창단은 만 60세 이하라면 누구나 입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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