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화합과 통일기반 조성 위한 다각적 협력 재확인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기장군협의회(회장 김세현)와 성주군협의회는 7월 25일 SJ컨벤션웨딩에서 자매교류 기념식을 갖고 범국민적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재확인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평통 자문위원과 포럼회원, 대행기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김세현 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자매교류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내빈 및 양협의회 자문위원께 감사하다"면서 "경북 성주군과 부산 기장군은 다각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협력하고 있다. 지역 간의 문화적 차이를 해소와 정보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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