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현장·의장 선출...닻 오른 기장군 민선 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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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현장·의장 선출...닻 오른 기장군 민선 7기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8.07.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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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철 군의원 의장으로 선출...부의장엔 성경미 군의원
오규석 기장군수가 북상하는 태풍을 대비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의회운영기획위원장 맹승자·교육복지행정위원장 우성빈·경제안전도시위원장 박우식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군 민선 7기 행정이 시작됐다. 무소속으로 3선 연임에 성공한 오규석 기장군수는 휴일인 1일 별도의 기장시장 민생현장을 챙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또 공식 업무 시작일인 2일에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기장향교를 찾아 옛 선현들께 예를 올리는 것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기장군의회는 2일 오전 10시 제230회 기장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에 돌입했다.
선출 결과 황운철 군의원(장안·일광·철마, 더민주)이 의장으로 선출됐고, 부의장엔 성경미 군의원(기장읍, 더민주)이 선출됐다. 
맹승자 군의원(정관읍, 자유한국당)은 의회운영기획위원장에, 우성빈 군의원(정관읍, 더민주)은 교육복지행정위원장에, 박우식 군의원(정관읍, 더민주)은 경제안전도시위원장에 각각 선출됐다. 
8명의 군의원 중 5명은 더민주 의원이고 3명이 자유한국당 의원인 가운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2석은 더민주가, 자유한국당은 상임위원장 1석을 가져갔다.
기장군의회는 이날 오후 2시 개원식을 겸한 본회의를 열 예정이며 의원들은 이날 의원선서를 의장은 개원사를 각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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