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김희애·김해숙 주연 영화 허스토리 시사회
<정관타임스Live/이윤영 기자>=위안부 할머니들의 9년간의 소송을 그린 영화 '허스토리(Herstory, 2017)'의 시사회가 6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의전당에서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개봉에 앞서 이뤄지는 시사회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실화를 영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시사회에는 민규동 감독과 주연배우 김희애, 김해숙 등이 함께 한다.
영화의 전당에서는 이 영화 외에도 아일라와 몬스터 호텔3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일라'는 한국전쟁 중 부모를 잃은 소녀와 파병군의 감동 실화 이야기다.
야외 상영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몬스터 호텔3'는 드라큐라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들 영화에 대한 정보는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확인 가능할 수 있다. 문의 051-78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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