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개표장] 장안 ·일광 ·철마 군의원에 황운철·김대군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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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개표장] 장안 ·일광 ·철마 군의원에 황운철·김대군 당선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8.06.1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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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복 후보 2위 김대군 후보에 17표차 뒤져 낙선
황운철 당선자와 김대군 당선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군나선거구 군의원 선거개표 결과 황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대군 자유한국당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박홍복 자유한국당 후보는 김대군 후보에 17표 차로 낙선했다.
개표결과에 따르면 황운철 후보는 4386표(31.09%)를 득표해 당선됐다. 김대군 후보는 3499표(24.80%)를 득표해 역시 당선됐다.
박홍복 후보는 3482표(24.68%)를 득표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무소속 신대겸 후보는 1391표(9.86%)를 득표했으며, 바른미래당 김부진 후보는 1346표(9.54%) 득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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