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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쌍우 칼럼] 「도시철도 기장선」 어떻게 되나? (3) [김쌍우 칼럼] 「도시철도 기장선」 어떻게 되나? (3) #도시철도 기장선 추진방향-종합평가 5위에서 7위로 하락...도시철도 사업은 국비 60%, 시비 40%로 추진되며 국토부 예타대상은 경제성(B/C)이 0.7이상이 되어야 한다.기장선의 경우 1차 용역시 부산시 우선순위 5위였으나 2차 용역에서는 7위로 낮아졌다.경제성(B/C)이 0.824에서 0.827로 상향되었음에도 타노선과의 상대 평가에 따라 우선순위가 하락했다는 점에서 향후 추진방향에 많은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대책-경제성 평가 향상을 위한 도시경쟁력 확보가 중요..."행정의 책임"도시철도 사업은 한정된 국가예산을 끌어다 쓰 김쌍우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1-06-08 16:04 [칼럼] 코로나19 그리고 학교현장... [칼럼] 코로나19 그리고 학교현장... COVID-19(이하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휩쓸고 1년 6개월간 지속되고 있다. 이제 팬데믹의 극복 지표에 따라 국가의 수준을 평가하기에 이르렀다. 우리 대한민국은 초기에 확산방지를 위한 의료진과 국민들의 노력에는 최고의 평가를 받았지만, 백신 개발 및 확보 등 근본적인 예방과 치료에는 낙제점을 받고있는 현실이다. 위기마다 잘 이겨왔던 우리 민족의 특성을 감안해 보면 앞으로 초스피드로 코로나 난관을 잘 극복해나갈 것이라 믿는다. 학교는 어떤가? 코로나 초기에는 아수라장처럼 보이긴 했지만, 선생님들의 눈물겨운 헌신으로 새롭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1-06-07 14:30 [김연옥의 시간여행] 우물의 추억, 그 시간속으로... [김연옥의 시간여행] 우물의 추억, 그 시간속으로... 따뜻한 봄날 부산시민공원으로 향했다.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 조형물이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준다.몇 년 전에는 나무 그늘이 별로 없어 걷기 불편했는데 이제는 나무가 어느새 쑥쑥 커 그늘속을 걸을 수도 있다. 나무아래 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산책을 하다 보니 ‘우물터’라는 이정표가 눈에 띄어 그곳으로 발길을 옮긴다. 예전의 낯익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이곳 우물은 범전동 본동에서 4대째 거주했던 집의 우물을 복원해 옮겨 놓았다. 1890년대에 만들어진 개인 소유의 우물이다.인근 청동상의 정겨운 조형물이 김연옥의 시간여행 | 김연옥 기자 | 2021-05-30 11:42 [송무옥의 가치찾기]19)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진정한 의미를 기억하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은, 16세기 영국의 금융가였던 토마스 그레샴이 제창한 법칙으로 쉽게 풀어보면 "나쁜 돈이 좋은 돈을 몰아낸다"는 뜻이다. 원래의 의미는 시장에 좋은 품질의 화폐와 나쁜 품질의 화폐가 동시에 존재할 때 질이 떨어지는 나쁜 화폐만 남고 좋은 화폐는 사라진다는 것이다. 즉, 일반적인 의미로 확대해 보자면 좋은 상품은 시장에서 없어지고 품질이 낮은 상품만 남는다는 것이다.좀 더 이 말의 진정한 의미를 살펴보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때, 헨리 8세의 아버지가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나라에 돈이 부족해 화폐를 만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5-30 11:34 [정문수의 국토종주] 2) 해파랑길 1코스 : 오륙도해맞이공원 → 미포 [정문수의 국토종주] 2) 해파랑길 1코스 : 오륙도해맞이공원 → 미포 시작이 반, 걸으니 세상 달라보여 코로나19는 전 세계 얼어붙게 했지만걷기는 육체적·정신적 건강에 큰 도움◾오륙도해맞이공원 -4.7km- 동생말 -3.1km- 광안리해변 -7.6km- APEC하우스 -2.4km- 미포◾총거리 17.8km ◾소요시간 6시간 ◾종주여행일 : 2021년 1월 16일(토) 2021년 1월 16일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이다. 해운대 집을 나와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과 131번 버스를 갈아타고 아직도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오륙도해맞이공원’ 앞에 도착했다. ‘해파랑길 시작지점’이라고 적힌 표지석 앞에 정문수의 국토종주 | 정관타임스Live | 2021-05-26 04:53 [김연옥의 거리탐방] 가파른 절벽 그리고 바다...절영해안산책로 [김연옥의 거리탐방] 가파른 절벽 그리고 바다...절영해안산책로 =높고 높은 금정산 줄기가 바다로 차단된 곳이라 이곳 영도는 ‘절영도’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부산갈맷길 3-3과도 이어진 ‘절영해안산책로’에 요즘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계단을 사이에 두고 위로 올라가면 ‘흰여울문화마을’이 있어 함께 하루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다.가파른 절벽 아래 펼쳐진 약 3km의 산책로는 바로 옆에 바다를 끼고 정박 중인 화물선들을 가까이서 보며 시원하게 뻗은 평탄한 길을 걸을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담벼락에는 다양한 모자이크 문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눈 또한 즐겁고, 바닥은 김연옥의 거리탐방 | 김연옥 기자 | 2021-05-21 10:07 [송무옥의 가치찾기]18) 왜, 우리는 깨어야 하는가? 계란을 깨고 병아리로 태어나야 닭이 된다.인간도 엄마의 배 속에서 태어나야 사람으로서 인정을 받게 된다. 이처럼 계란에서 태아에서 밖으로 깨고 나와야 만이 비로소 닭으로서 또는 사람으로서의 완전한 완성물이 된다.그렇지 않으면 계란은 알의 그 자체로, 태아는 출생이 없는 그 자체로만 남게 된다.이것은 자연의 순리이기도 하고 당연한 상식이며 기본이다.인간은 처음 태어날 때는 누구나 때묻지 않은 순수 그 자체다. 즉 자연 그대로다.그러다 성장하는 가운데서 인간의 가치는 각자 다르게 결정된다. 5살 난 손자가 할아버지 이마 주름살을 보고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5-21 07:32 [송무옥의 가치찾기]15)젊어서 보이지 않는 가치, 늙어서는 보이더라. 글을 쓰려고 보니 제목과 어울리는 시가 번뜩 생각이 나서 한번 옮겨 보았다.“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이 시의 근본 뜻은 표면적으로는 언뜻 등산 이야기 같지만 깊은 뜻은 그것이 아니다. 올라갈 때는 힘들지만 내려올 때는 더 어렵고 위험하다는 깨달음을 말하고 있다.젊은 때는 목적과 성공을 위해 온몸과 정신으로 매진해 가지만 실상 중요한 것은 그 목적과 성공을 이루고 난 뒤가 더 어렵다는 것이다.즉, 돈도 벌 때는 힘들고 중요하지만, 돈을 벌고 난 후에 이 돈을 어떻게 의미있고 값있게 쓸 것인지가 더 어렵다. 신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5-13 07:23 [데스크칼럼] U턴 [데스크칼럼] U턴 기장군의회 일부 의원과 오규석 군수가 본회의 때마다 충돌하고 있다. 군정 혁신이나 건설적인 논쟁이라기 보다는 감정이 개입되는 등 '선'을 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인상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열린 기장군의회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에서도 유사한 모습이 반복됐다. "반갑습니다" 인사에 대답을 안하거나, 일부 질문에 대답 대신 '허탈한 웃음'을 짓기도 한다. 상대에게 화를 불러오는 처사다. 상대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모습은 거의 찾아 볼 수 없고, 답변 중에 "공개된 장소에서 말하기에 부적절한 데스크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1-05-07 14:31 [송무옥의 가치찾기]14) 생로병사 불교에서 말하는 네 가지 고통을 말한다. 즉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일의 네 가지 사건이다.누구나 태어남과 동시에 공평하게 죽음과의 계약을 맺는다. 어떤 사람은 몸을 잘 운영하여 장수하고 어떤 사람은 몸을 잘 운영하지 못하거나 급작스런 재해 등에 의해서 죽음과의 계약을 일찍 이행하기도 한다. 동서고금에서 보기 드문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중국의 진시황도 나이가 들면서 죽음이 서서히 다가옴을 느껴 신하들에게 병들고 죽지 않는 영험의 약인 불로초를 찾아오라고 하였으나 찾지 못하고 결국 50세에 죽음을 맞게 된 것 또한 죽음 앞에는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5-06 07:37 [송무옥의 가치찾기] 13)가치는 어디에 존재하며 무엇을 먹고 자라는가? 가치를 기본적으로 해석해 보면,사물이 지니고 있는 쓸모.∙인간과의 관계에 의하여 지니게 되는 중요성.∙인간의 욕구나 관심의 대상 또는 목표가 될 수 있는 진· 선· 미 따위로 통틀어 이르는 말 등으로 해석 할 수 있을 것이다. 흔히 우리는 격한 싸움을 할 때 상대방에게 사람도 아니고 사람값도 못한다고 욕한다. 이럴 때 사람값이란 사람으로 쳐줄 가치를 지닌 것을 말한다.즉 사람이라고 이를만한 가치를 지녔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라는 것, 좀 심하게 말하자면 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이라는 뜻이 된다.그렇다면 가치는 어디에서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Live | 2021-04-28 20:43 [김연옥의 시간여행] 보수동 책방골목 [김연옥의 시간여행] 보수동 책방골목 유리창 너머 오래된 옛 풍경이 눈길을 끈다.‘종합선물세트’란 제목과 ‘리어카는 책을 싣고’의 얼굴들저런 풍경을 실제로 보지는 못했지만 참 그때는 종이도 귀한 시절이라 책은 더더욱 귀했었다.‘오늘이 어제가 되고 내일이 오늘 되는 책이 선사하는 신비로 가득한 곳’이 바로 보수동 책방골목이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보수동 책방골목 문화관에서 귀한 자료들을 감상하고 서점 골목으로 들어갔다.살 책도 팔 책도 없으면서 그 골목을 걷다 보면 차곡차곡 쌓인 책 사이로 나의 추억들도 어느새 고개를 내민다.내가 처음으로 책을 선물로 받았을 때는 초등학교 김연옥의 시간여행 | 김연옥 기자 | 2021-04-28 08:17 [칼럼] 충무공 탄신일에 생각한다...45전 40승 5무 [칼럼] 충무공 탄신일에 생각한다...45전 40승 5무 올해로 춤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생 476주년을 맞아 그의 흉내낼 수 없는 지략과 애국심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라 외치며 아군보다 몇 배나 많은 적선을 섬멸하고,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에서 적이 쏜 화살을 맞고 목숨이 끊어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말했던 충무공 이순신.충무공 이순신에 대해서는 학창시절 역사 시간이나 영화, 소설 등을 통해 많이들 알고 있다.해군사관학교 제장명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이 충무공은 45전 사설 | 안봉현 기자 | 2021-04-26 14:53 [김연옥의 거리탐방] 과거와 현재 두 갈래 산책로, 대릉원과 황리단길 [김연옥의 거리탐방] 과거와 현재 두 갈래 산책로, 대릉원과 황리단길 산들산들 봄바람이 유혹한다. 햇살 속에 피고 지는 꽃들을 쳐다보며 괜히 내 마음도 바빠진다.동해선 좌천역사가 새롭게 단장되었던데 기차를 타고 경주로 가볼까?열차시간을 확인하고 집에서 출발, 차는 좌천역의 넓은 주차장에 두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기차 승강장에 올랐다. 기적을 울리며 다가오는 기차에 오르니 기차 실내는 평일이라 여유로웠다 .어릴 적 수학여행 갔던 경주는 항상 추억의 장소로 고향 품처럼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남창, 태화강 등 몇 개의 역을 거쳐 약 1시간 후에 도착한 경주역.광장의 안내소에서 경주의 지도를 받아 대충 방향 김연옥의 거리탐방 | 김연옥 기자 | 2021-04-21 14:20 [사설] 4.19 정신 굳건히 이어가야... 반독재에 대한 투쟁이자 혁명인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겨본다.4·19 혁명 또는 4월 혁명은 1960년 4월 19일 이기붕의 부통령 당선을 위한 자유당 정권의 개표조작에 반발하여, 부정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전국으로 확대되어 나타난 반독재투쟁이자 혁명으로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마산의거 참여 후 실종된 학생 김주열이 4월 11일 마산 중앙부두 앞바다에서 최루탄이 박힌 시신으로 떠오른 것을 부산일보가 보도하면서 독재에 반대하는 시위는 전국적으로 격화되었다.4월 19일 경찰이 경무대 사설 | 정관타임스Live | 2021-04-19 11:29 [고은미의 육아칼럼] 한마디 말에 잠 못 드는 그대에게 [고은미의 육아칼럼] 한마디 말에 잠 못 드는 그대에게 아주 오랫 만에 후배 A를 만났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인정받고 연봉도 매우 높은 직장을 정리하고 늦은 나이에 보육교사가 되었던 친구입니다. 나는 나름 잘살고 있는 줄 알았던 A의 이런 저런 하소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A가 직장 새내기였다면 ‘원장은 왜 그럴까? 동료들은 너무 자기 욕심만 차린다’ 는 등 이런 저런 얘기를 들으면서 사회초년생다운 고민이라 생각하며 넘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말은 나를 깊은 시름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보육교사는 너무 고된 직업이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좋아서 모든게 이해되고 다 참아지더라고 하 고은미의 육아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1-04-17 10:41 [송무옥의 가치찾기]12) 변화하면 성장하고 멈추면 후퇴한다 아침에 한 말과 행동이 저녁에 달라지고, 오늘에 계획한 일들이 내일 달라진다면 여기서 말하는 변화가 아니다.변화의 근본 취지나 의미는 개인적이나 시대적으로 변화해야 할 시기나 상황에 변화하지 않고 잘못된 고정관념이 지속되고, 고집과 아집 그리고 낮은 지식과 상식으로 일관한다면, 시대나 주위로부터 외면받고 결국에는 자신도 성장하지 못하고 혼자로만의 변화하지 않는 멈춤이 되어 모든 것이 후퇴하게 된다는 것이다.“세상에는 선과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무지가 존재할 뿐이다." 그 무지가 악을 만들어내어 그 사람의 미래에 불행을 가져오 송무옥의 가치찾기 | 정관타임스 Live | 2021-04-17 09:54 [기고] “기본소득제로는 안 된다” 국가혁명당의 대표인 허경영총재가 내놓은 33정책은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져다줄 최선의 대책이어서 반응이 뜨겁다. 결혼혁명을 보면 결혼부를 신설하여 결혼 시 결혼수당으로 1억원을 지원하며 주택자금 2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한다는 것이고 출산혁명은 출산 시 5,000만원의 출산수당과 함께 전업주부수당으로 월 100만원을 일정기간 지급하는 것으로 돼있다.국민배당금제는 18세 이상이면 월 150만원을 주자는 제도로서 나라의 정치적, 경제적 풍토와 패턴을 일시에 바꿔놓을 창조적인 문화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세상에 이런 유형은 일찍이 없었다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21-04-14 19:24 [김쌍우 칼럼] 도시철도 정관선 어떻게 추진되나? (Ⅱ) [김쌍우 칼럼] 도시철도 정관선 어떻게 추진되나? (Ⅱ) 도시철도 정관선, 기재부 예타사업대상 선정이 관건...도시철도 추진방향도시철도 사업은 국시비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부산시 및 국토부, 기재부를 거쳐야 한다. 우선 국토부 예타대상에 포함되려면 경제성 평가지표 B/C 0.7이상이 되어야 하며 이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면 후보노선으로 분류된다.국토부 노선별 종합평가에서 노포~정관선은 3위, 기장선은 7위에 해당 됐는데 경제성 등 종합평가에서 3위를 차지한 노포~정관선을 우선 유치해야 기장선 유치도 앞당길 수 있다.또한, 부산시 도시철도 사업은 국토부와 사전협의를 거치는 만큼 도시철도 정관선 김쌍우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1-04-14 19:00 [반려식물이야기]4) 공기정화식물 가꾸기 [반려식물이야기]4) 공기정화식물 가꾸기 *파키라잎이 큰 편으로 습도와 음이온 발생량이 우수하다. 높이는 30~200cm이며 잎이 커질수록 공기정화 효과는 크다. 채광량이 적어도 잘 자라므로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천연 가습식물로 키우는 것이 좋다. 두꺼운 줄기와 거기서 뻗은 가느다란 가지가 특징이다.관리요령은 물을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히 준다. 가을 이후에는 물을 적게 주는데, 겉흙이 마른 후 2~3일 후에 물준다. 건조할 때는 자주 분무해주고, 습할 때는 환기를 자주 해준다. 직사광선은 피하는 게 좋고 거실용으로 적합하다. *애플민트새집 반려식물 이야기 | 정리=김연옥 기자 | 2021-04-13 10: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